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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소식보도자료
예림초,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매미학교
예림초등학교(교장 김정희)는 지난 8월 19일~27일까지 9일간 신라대학교 사범대 학생 멘토 40명과 함께,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매미학교를 운영하였다.
대학생들과 연계하여 실시한 매미학교에서는 생각 쑥쑥 , 마음 통통 프로그램으로 △노래로 역사 배우기 △학교 숲에서 도형 찾기 △ 일본 문화를 배우고 소원팻말 에마 만들기 등을 운영 하였고 그 외 댄스, 만들기, 과학 실험, 명랑 운동회 등 학생들과 멘토들이 하나가 되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.
매미학교에 참여한 6학년 김○○학생은 “매미학교에서 대학생 선생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 행복하고 잊지 못할 것이다. 내가 좋아하는 댄스를 배우고 마음껏 해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나의 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.”라고 소감을 전했고 멘토로 참여한 신라대학교 1학년 박○○학생은 “예비교사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경험이었고 학생들이 즐겁고 신나게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어서 행복했다.”라고 소감을 전했다.
김정희 교장은 “우리 학생들이 매미학교를 통해 대학생들과 교감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. 매미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시킬 수 있는 행복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생각한다.”고 말했다.